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덕숭산의 정기를 이은 천년의 아름다운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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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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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충남 대본산인 마곡사의 말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로 승격...."

1911년 조선총독부의 사찰령이 반포되어 불교종단을 선교 양종으로 통합하고 20본산제를 실시할 당시 수덕사는 충남 대본산인 마곡사의 말사였다.

이후 1962년 비구, 대처 통합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비상총회에서는 새로운 종헌(宗憲)을 의결하였고, 그 해 3월 25일 공포된 종헌에 의하여, 수덕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로 승격하였으며, 현재 수덕사는 충남 일대의 50여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1984.11.29. 중앙종회의 의결로 수덕사는 근대선풍을 진작한 선지종찰임이 인정되어 총림(叢林)으로 승격되었으며 이름을 덕숭총림(德崇叢林)이라 하고 초대 방장에 혜암스님을 추대하였다.
이렇게 수덕사가 덕숭총림으로 승격한 것은 기존의 교구본사로서의 위상에 종합수도장의 역할까지 겸비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