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숭총림 수덕사 템플스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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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주말템플 '길 없는 길'   2017-10-01 (일) 13:10
운영자   7,359

2017.10.1 정기템플 '길 없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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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당 앞 화단에 심어져있는 봉숭아 꽃을 보셨나요?

어린시절 소녀들의 꿈이 담긴

달빛아래 봉숭아 꽃과 잎새를 뜯어

명반과 함게 돌로 콩콩 찧어 손톱위에 올려놓고

잠을 자는둥, 마는 둥 예쁘게 물들기를 기원했던 시간.

템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손 끝에 물들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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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으면 예쁜 연꽃등이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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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템플스테이를 마치며...

불교에 관심이 많아지던 즈음 템플스테이를 고려하게 되었고

어릴때 방문하고 인상이 좋았던 수덕사에서 처음 경험했습니다.

절도 고즈넉하고, 날씨도 좋고

템플스테이 시설도 쾌적했습니다.

처음 저녁예불을 참배하고, 새벽예불도 참배하면서

불교의 세계관과 경전을 더 알고 싶어졌습니다.

연꽃컵등 만들기도 재미있었고,

정성을 담고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님의 부드럽고 카리스마있는 진행으로 편안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주신 보살님들도 감사합니다.^^

봄에 와서 오늘 심은 꽃을 다시 볼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가을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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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사찰 관광(?)을 많이 다니는 편이라 불교에 대한 친근감은 있지만,
뭔가 속세의 우리들과 스님들은 완전 다른 차원의 무엇처럼 생각했었다.
그러나 1박2일 간 템플스테이를 경험해보니,
스님들과 거리감이 많이 줄어들었고
자비롭고 지혜로운 어르신들 같은 친근감(?)이 느껴졌다.
고즈넉하고 공기도 좋고
흙도 만져보고 많이 걸어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지만 같은 일자에 같이 템플스테이를해서
얘기도하고 함께 먹고 웃어서 즐거웠다.
전기 시설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촛불로 불을 밝히는 대웅전의 저녁 예불,
새벽 예불을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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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템플 "달님맞이" 1 
행복이 묻어나는, 주말 템플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