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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酉年 奉祝法語   2005-05-19 (목) 02:05
관리자   4,388

德崇叢林 方丈 眞惺 圓潭


이천육백년 전 오늘은 釋迦世尊께서 娑婆世界에 모든 중생을 위해 오신 바 없이 오신 날입니다. 세존께서는 탄생하신 후 일곱 걸음을 걸으시고 한 손으로는 하늘을 한 손으로는 땅을 가리키시면서 “하늘 위나 하늘 아래에 나만이 홀로 尊貴하다.” 하셨는데
대중들은 알겠는가!

哮吼一聲滿虛空 효후일성만허공
水天空闊山自靑 수천공활산자청
若人更問眞佛息 약인갱문진불식
白雲明月笑指向 백운명월소지향

외마디 한 소리 허공에 가득함에
물과 하늘 넓고 먼데 산마저 푸르네
만약 어떤 사람이 참 부처 소식 묻는다면
웃으며 흰 구름 밝은 달을 가리키겠네

세존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大慈大悲한 마음으로 모든 중생들의 貴重한 生命의 根源을 보이신 것이므로 우리는 참다운 생명을 찾을 줄 알아야합니다.
“나 만이 홀로 존귀하다” 함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로 내속에 들어있는 微妙한 자리로 마음, 곧 心性자리를 말 합니다. 심성이 있는 곳에는 眞理가 있고 진리가 있는 곳에는 아름다운 것등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이것은 가는 곳마다 드러나고 맑기가 거울 같으며 너그럽기가 虛空과 같아서 모든 것을 포용하니 구름이 걷히면 저녁 산 모습이 뚜렸하고 천개의 강에 달이 비치니 천개의 달이로다.

대중들은 들으시오!

오늘은 도량마다 부처님 탄생을 慶祝하기 위해 燃燈供養을 올립니다.
세존 당시에 연등보살이 지극한 마음으로 세존께 등 공양을 올렸듯이 어두운 마음속에 영원히 밝은 知慧의 등을 밝힐줄 알아야합니다.
오늘 모든 대중들은 연등공양의 功德으로 악업을 벗고 離苦得樂하여 부처님과 똑 같은 涅槃之樂을 반드시 얻을 것입니다.

春色宛然百八階 춘색완연백팔계
拂拂山香滿路飛 불불산향만로비

봄 빛 완연한 덕숭산 백팔계단에
펄펄 날리는 산 향기는 길마다 가득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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