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대선사 32 - 동학사 야간법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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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01.13 조회4,337회 댓글0건본문
" 나무도 비뚤어지지 않고 곧아야 쓸모가 있으며 그릇도 찌그러지지 아니하고 반듯한 그릇이라야 쓸모가 있는 것이니 사람도 이와 같아서 마음이 불량하지 아니하고 바르고 정직하고 착해야 하느니라."
"조금 전 동학사 강주스님께서 내리신 가르침도 훌륭하신 법문이오나 한양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니 대중들은 이길 저길 잘 알아 두었다가 자기 근기에 맞는 길을 택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그리 알고 들으시오. 비뚤어진 나무는 비뚤어진 대로 쓸모가 있고 찌그러진 그릇은 찌그러진 대로 쓸모가 있으니 이 세상 두두물물이 다 귀하고 소중한 것, 부처님 아님이 없고 관세음보살 아님이 없도다."
"조금 전 동학사 강주스님께서 내리신 가르침도 훌륭하신 법문이오나 한양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니 대중들은 이길 저길 잘 알아 두었다가 자기 근기에 맞는 길을 택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그리 알고 들으시오. 비뚤어진 나무는 비뚤어진 대로 쓸모가 있고 찌그러진 그릇은 찌그러진 대로 쓸모가 있으니 이 세상 두두물물이 다 귀하고 소중한 것, 부처님 아님이 없고 관세음보살 아님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