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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해년 5월 12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어   2019-05-14 (화) 15:58
향일   626

신록이 싱그럽고 천등만등이 장엄하고 생기가 충천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산천정기를 받으신 분들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오늘의 주인공들이 이렇게 좌정을 했습니다.

이름모를 향기가 은은하게 진동합니다.

이 향기는 존경하는 이 땅의 영혼들이 천도가 되고, 사랑하는 생명들이 탄력을 받고, 함께하는 우리들이 만사가 형통되는 축원의 향기입니다. 


부처님의 첫 말씀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입니다.

하늘 땅은 이름 붙이기 전입니다.

살아있는 이 자체가 세상을 안고 있구나

삼라만상은 생명의 바다에 피고지는 꽃이구나 


소리없는 한 줄기 바람이 우주를 덮었습니다.

따뜻한 봄노래가 만물을 소생시킵니다.

가지마다 잎잎이 한 숨길이고,끝 파도에 바다가 다 있습니다.

생각을 발바닥으로 내리면 다 보입니다.

얼굴마다 흡족합니다. 


아!

일체가 부처님이네

일체가 숨길이네

일체가 대자대비 손길이네.


 우리는 부처님을 찬탄하며 등불공양을 올립니다.

대종소리같은 천등만등이 지축을 흔듭니다.

부처님의 미소가 가슴에 젖어듭니다. 


생명의 힘이 소리없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 성스러운 생명력은 세상을 건강하게 해주고 넉넉하게 해줍니다.

시원시원하게 소통해줍니다. 


唯願無盡

三寶大慈大悲

受我頂禮

冥熏加被力

願共法界諸衆生

自他一時成佛道

끝없는 생명의 대자대비

이 정성을 받칩니다.

모두가 명훈 가피력입니다.

모두가 이 자체로 녹아졌습니다.

자타가 일시에 이 자체로 녹아졌습니다.

이 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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